2000년에 설립된 르노삼성자동차는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과 수리, 검사 대행사업을 진행하며 자본금 4,400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4위 자동차회사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 DNA를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SM6, QM6 등 신차종을 출시하였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로모션으로 인해 특정 기간과 시간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해결책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기존 환경이 IBM에 묶여있었고 시스템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실제 개발환경 및 운영환경에 대한 민첩성 또한 저조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김원철 과장은 “기존의 경우, 유연한 서버 사용이 굉장히 어려웠으며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서버도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및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혜택 목적의 이벤트 혹은 광고 진행 시 트래픽이 이전 대비 50배 정도 증가하여 기존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컨설팅의 최지웅 기술총괄이사는 “기존 서버의 유연성 문제나 증가하는 트래픽 대응 문제를 제외하고도 이벤트나 홈페이지 시스템과 같은 각각의 다른 환경에서 본적 요청 및 담당 영업 조회 등과 같은 기타 업무 또한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IDC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하였으나, 서버의 유연성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급증하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Amazon Web Services (AWS)와 평균 12년 경력 이상의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오픈소스컨설팅으로부터의 기술적인 지원 도입을 고민하게 되었고 AWS 인프라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의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최지웅 기술총괄이사는 “대외서비스라는 부분과 세계적인 넘버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AWS가 유일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김원철 과장은 “시스템의 확장성 및 서버의 비유연성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비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AWS에서 제공 가능한 탄력적인 인프라 운영과 서비스 응답 속도의 개선을 위한 민첩성이 필요했기 때문에 AWS로 이관하게 되었으며 오픈소스컨설팅으로부터 전면적인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서버, 쇼핑몰 시스템에 대한 3-tier 자바 애플리케이션 형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Amazon EC2) 및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 (Amazon RDS)를 사용 중이고,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S3)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트래픽 감지를 위해 Amazon CloudWatch를 사용하고 있고 Amazon CloudWatch의 경우 오픈소스컨설팅 자체 기술력으로 1분 단위에서 2초 단위로 튜닝하여 효율성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Auto Scaling 및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자동으로 배포하는 Elastic Load Balancing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AWS를 통해 고객 정보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AWS Glue 또는 Amazon Elastic MapReduce (Amazon EMR) 사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Amazon RDS에서 Amazon Aurora로 일정 부분을 전환하는 것 또한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장용훈 이사는 “내년을 기점으로 고객 정보 데이터와 같은 내부 데이터 전환과 관련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AWS로의 이관 이후에 기존의 이벤트 진행 시 겪었던 시스템 확장성의 어려움을 시스템 스케일 업, 아웃 형태를 사용함으로써 트래픽 예측이 불가능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유연한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었고 리소스에 대한 최적화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응답 속도를 크게 개선하여 대응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이벤트의 효과적인 처리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철 과장은 “AWS를 통하여 기존 IDC 운영과 비교했을 때, 현재 60%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루었으며 서버의 유동적인 구성 및 운영 또한 가능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을 때 오픈소스컨설팅으로부터 모든 기술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수월히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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