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양조 회사인 HEINEKEN은 변화하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최고의 커넥티드 양조 회사가 되기 위해 AWS의 도움을 받아 디지털 솔루션을 대규모로 혁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 가까운 술집에서 쉽게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손님이 들어와 바텐더에게 주문하면 바텐더는 생맥주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즐기면 되겠죠. 이 경험을 설명하는 데 ‘연결’이라는 단어를 적용해 본다면, 주말에 술을 마시며 우정을 다지는 친구들이나 퇴근 후 이른 저녁 시간에 함께 피로를 푸는 동료들 사이의 ‘사회적 연결’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맥주가 양조장에서 술집의 탭까지 이동하는 경로같이 물리적 연결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HEINEKEN에게 연결이란 회사의 미래 디지털 환경과 세계 최고의 커넥티드 양조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잘 설명하는 용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1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HEINEKEN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하루에 맥주 한 잔으로 행복을 주었습니다. 현재 이 네덜란드 양조 회사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고급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프런트엔드(양조장에서 소비자에게로 이어지는 경로)와 백엔드(해당 경로를 지원하는 기술) 모두를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고 있습니다. HEINEKEN은 IT 인프라를 현대화하면서 전자 상거래, 데이터 및 분석 분야의 역량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HEINEKEN의 Chief Digital and Technology Officer, Ronald den Elzen은 “저희는 모든 접점에서 모든 소비자와 고객에게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같은 사명의 실천은 양조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HEINEKEN은 2018년부터 양조장에 디지털 기능을 도입하여 직원들이 목적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예상 제품 생산량 또는 유지 보수가 필요한 시점까지 남은 시간과 같은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양조장 장비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여지가 있는 경우, 앱은 지능형 진단 도구가 포함된 솔루션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양조 담당자와 운영자의 작업을 지원합니다.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60개 현장이 AWS에서 실행되는 HEINEKEN의 커넥티드 양조장 플랫폼에 연결을 마쳤습니다.
커넥티드 양조 프로그램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HEINEKEN은 종합 생산 관리(TPM) 개선 방법론의 일환으로서, 양조, 포장, 품질 관리, 유지 보수 및 유틸리티 공정을 자동화하며 전체 공급망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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