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동종업계 최초로 AWS 클라우드 도입
The Challenge
황인규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CNCITY에너지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주력하고, IT 분야에서는 시스템 인프라 및 서버 관리 등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종합 에너지서비스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도록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에너지 사업에 접목해 고객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거나 에너지 소비 예측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CNCITY에너지의 기존 IT 업무는 지원이 주요 업무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서비스를 커버하고 새로운 기술을 바로 적용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IT가 지원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가장 안정적인 인프라와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벤더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AWS를 도입한 이후 시스템 관리 부담이 줄어들고, I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실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실험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직/간접적으로 비용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T 인력이 더 전문적인 분야에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 동종업계 최초로 AWS를 도입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에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IT인프라를 구축한 것에 대해 만족스럽습니다."
선창호, 경영혁신지원팀 팀장, CNCITY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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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pla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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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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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AWS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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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pla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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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1985년 10월에 설립되어 대전광역시와 계룡시 전역 약59만 가구에 도시가스(LNG)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열병합 지역 난방 및 구역 전기에너지 공급(CES), 천연가스(CN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 에너지서비스 회사로 발전하고자 다양한 에너지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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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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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편의성
- 비용 절감 효과
- 고객 데이터 보안의 안정성
- 새로운 기술을 통한 IT 혁신 기반 마련
- AWS와 SAP의 전문성을 모두 가진 웅진의 24x7 운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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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AWS 서비스
Why Amazon Web Services
CNCITY에너지는 국내 및 글로벌 클라우드 벤더를 모두 검토 후 안정적인 인프라와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AWS를 선택했습니다. SAP를 포함한 기존 워크로드의 전 서비스 환경을 클라우드로 이관하는데 전문 파트너의 지원이 필요했고, AWS의 컨설팅 파트너사인 (주)웅진이 SoH(Suite on HANA)를 직접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주)웅진과 함께 AW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AWS가 국내 최초로 ISMS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벤더인 점도 AWS를 선택하게 된 요인이었습니다.
CNCITY에너지의 선창호 팀장은 “2018년 말 기존의 SAP인프라와 웹 시스템의 이관을 결정했고, 2019년 2월부터 AWS 상에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관 및 서비스 운영까지 걸리는 기간은 보통 6개월 이상이지만 웅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5개월 안에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NCITY에너지는 SAP를 포함한 기간계를 이관해 Amazon Elastic Compute Cloud(EC2)와 스토리지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SAP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HANA DB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AWS 상에서 HA(High Availability)와 DR(Disaster Recovery)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DB 상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중화하기 위해 Amazon EFS(Amazon Elastic File System) 서비스를 활용하였습니다.
The Benefits
기존의 온프레미스 방식에서는 내부 IT 인력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서버 시스템이 다운되어도 곧바로 인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없었습니다. AWS로 이전 후 전문 파트너가 24*7 관리해주고 AWS가 제공하는 환경 자체가 보안을 이미 갖추고 있어 인프라 운영 관리 부담이 줄었습니다. AWS를 활용하니 새로운 IT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는 컨테이너 기반의 서비스 전환, 데이터 활용 및 분석과 같은 신기술은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선창호 팀장은 “온프레미스로 운영하던 전산실은 관리 이슈뿐만 아니라 건물 내의 물리적인 위험도 내재해 있었습니다. 현재는 AWS와 연결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만 가지고 있는 형태로 바뀌어 관리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팀원들도 AWS로 이전한 후 언제든지 인프라 자원 및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창호 팀장은 확장성과 안정성을 AWS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온프레미스 기반에서 하드웨어 스펙이 비즈니스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는데, AWS에서는 모두 지원이 가능할 정도로 하드웨어 유연성을 보장하고, 높은 수준의 인프라 보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존 환경에서는 보안 담당자만 알 수 있었던 내용을 AWS에서는 Amazon CloudWatch와 AWS CloudTrail을 통해 모든 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에 명확하게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선창호 팀장은 “온프레미스에서는 Peek Time시점의 Load를 고려하여 시스템을 설계하였으나, AWS를 도입한 이후 최적의 사양으로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도입이나 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I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실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실험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직/간접적으로 비용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T 인력이 더 전문적인 분야에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 동종업계 최초로 AWS를 도입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에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IT인프라를 구축한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트너사 정보 : (주)웅진
-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이자, SAP 컨피턴시를 보유한 파트너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AWS Total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다수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SAP 골드 파트너이며 다수의 산업 특화된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어 SAP 시스템 설계 및 통합, 유지보수, 교육 등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웅진은 Total IT 서비스를 공급하는 IT컨설팅 전문회사로 약 400여명에 이르는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SAP on AWS 환경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AWS 파트너 디렉토리의 웅진 목록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thinkwithwp.com/ko/sap/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