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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경제적 영향 보고서’ 발간 – AWS의 한국에 대한 클라우드 투자 현황 및 계획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전 세계 인프라 투자를 통해 각 지역에서 측정 가능한 가시적인 경제 및 사회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AWS가 발간한 ‘AWS의 경제적 영향 연구(Economic Impact Study; EIS)’ 보고서는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과 관련된 AWS의 투자가 서울과 한국 전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투자는 일자리 지원, 디지털 기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참여, 개인과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 투자 현황
AWS는 2016년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을 출범했으며 기업, 공공 조직,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 최첨단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후 AWS는 한국 고객들이 혁신을 지속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효율성, 확장성, 도달 범위를 확장해 왔습니다. 서울의 AWS 인프라는 한국 전역의 AWS 고객, 파트너, 정부기관이 데이터를 로컬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강화해 저지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AWS는 서울 리전 내 AWS 데이터센터의 구축, 연결, 운영, 유지보수를 위해 2018년에서 2022년까지 2조 7,300억 원(20억 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2023년에서 2027년까지 7조 8,500 억 원(5조 8,800억 달러)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한국의 여러 산업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해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에는 건설, 엔지니어링, 에너지 컨설팅, 유지보수, 보안 등이 포함되며, 주로 국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WS는 사람들이 일하고, 생활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삶의 터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AWS는 클라우드 인력 및 교육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AWS는 고객,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업계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및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 투자의 경제적 영향:
- AWS는 2018-2022년까지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에 2조 7,300억 원(20억 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AWS 서울 리전의 구축, 연결, 운영, 유지 보수와 관련된 자본 및 운영 비용을 포함해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에 7조 8,500억 원(5조 8,800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고도로 전문화된 전용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수입,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한국 내 지출 등에 대한 모든 비용이 이 투자에 포함됩니다.
-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과 관련된 투자는 2018~2022년까지 한국의 총 GDP에 약 4조 9,100억 원($36억 7,000만)을 기여했으며, 2023~2027년까지 한국의 총 GDP에 약 15조 600억 원($112억 8,000만)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WS의 투자로 인한 한국의 경제 성장에는 AWS 가 한국의 정보기술(IT) 부문에 기여한 가치와 AWS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운영과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내 지출이 포함됩니다.
- 2018년에서 2022년까지의 AWS 투자는 데이터센터 공급망에 속한 한국의 기업들이 연평균 3,600개 이상의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를 지원하고 2023년에서 2027년까지 지역 사업체에서 연평균 12,300 개 이상의 FTE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통신, 비주거용 건설, 전기 생산, 시설 유지보수, 데이터센터 운영과 같은 부문의 근로자들에게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 투자로 창출되는 경제 성장은 한국 경제의 생산성 향상,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 AWS 파트너 네트워크 지원, 한국 클라우드 인력 역량 개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 창출 등을 통해 한국 클라우드 생태계에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AWS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S&P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 451 리서치에서 실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5배 더 높으며, 이와 관련한 탄소 배출량을 평균 80%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우, 기업 데이터센터 용량 1메가와트(MW)당 연간 2,123 미터톤(MT)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을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AWS 리전 투자로 창출되는 경제 성장은 한국 경제의 생산성 향상,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 AWS 파트너 네트워크 지원, 한국 클라우드 인력 역량 개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 창출 등을 통해 한국 클라우드 생태계에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에 지속적인 AWS 리전 투자와 한국경제에 미치는 중요한 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금 AWS 경제적 영향 보고서 (국문/영문), 또는 AWS 경제적 영향 보고서 인포그래픽 (국문/영문)을 다운로드하세요.